한·미 대학 최고 검객 가린다 한국과 미국 대학의 최고 검객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한·미 엘리트 펜싱 초청대회(한국스포츠관광마케팅협회·㈜로러스 공동주최)가 3일부터 나흘간 부산 동의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사브르 개인전 우승자 구본길(22·동의대)과 전미(全美) 챔피언을 7차례 차지한 프란체스카 바사(미국·스탠퍼드대) 등 한·미 펜싱선수 192명이 참가해 6개 부문에서 최강자를 가린다. 3일과 4일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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