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 위해 봉사하느라 아플 시간이 없어요" Aug 1st 2011, 18:03  | "내가 시간이 없어요. 가면서 얘기합시다."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2동 주민센터 앞에서 만난 국태현(65)씨는 낡은 등산복 차림이었다. 그가 탄 회색 스타렉스 차량엔 삽, 마대, 장갑, 고무장화가 가득 실려 있었다. 서초구 주민센터 5곳과 우면산 산사태 피해복구 지역에 전달할 물품들이라고 했다. "재해가 발생하면 피해를 본 사람도, 도우러 온 사람도 우왕좌왕하게 되죠. 마음은 앞서는데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으니까요. 얼른 가서 힘을 모아야지요." 국씨는 지난달 27일 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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