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 : 전체기사: 오연수 "착하고 고운 역에 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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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착하고 고운 역에 질렸다" Aug 1st 2011, 18:17 데뷔 21년 만에 처음으로 악역을 맡은 배우가 있다. 연기를 못해서? 이미 연기력은 '명품(名品)'으로 공인돼 있다. 그럼 쌓아온 이미지가 너무 선해서? 아마 이것이 정답일 듯싶다. 그동안 청초하고 연약한, '천생 여자'인 역할을 주로 맡아왔으니 말이다. MBC 드라마 '계백'에서 사택비로 출연 중인 탤런트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If you no longer wish to receive these emails, you can unsubscribe from this feed, or manage all your subscrip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