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의 지침 개정에 따라 도내에서도 구제역 정밀검사를 할 수 있는 실험실 건립이 추진된다. 경기도는 1일 신속한 방역을 위한 구제역 실험실을 도내 남·북부에 각 1개씩 설치하기 위해 필요한 30억원 중 절반을 국비로 지원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각 실험실은 150㎡ 면적에 구제역 병원체를 진단하는 실험실과 멸균실, 방풍실 등을 설치하고 검사장비 등을 갖추게 된다. 김정한 도 농정국장은 "경기 남·북부에 각각 실험실이 생기면 도내 어디서든 3시간 이내에 구제역 검사를 할 수 있어 신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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