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바논전]박주영 전반 8분 선제골, 한국 1-0 레바논 Sep 2nd 2011, 11:21  | 레바논전 선제골의 주인공은 '캡틴' 박주영(26·아스널)이었다.박주영은 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1차전에서 전반 8분 득점에 성공했다. 상대 수비수 마크에도 불구하고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로 득점을 성공시켰다.박주영으로서는 그간 지고 있던 마음의 짐을 모두 털 수 있는 골이다. 여름 내내 새 둥지를 찾지 못하면서 기량과 정신력 모두 하향곡선을 그었다. 8월 10일 한-일전에서는 주장으로서 실망스런 활약 끝에 0대3 참패를 막지 못했다. 박주영은 최근 아스널 이적이 확정되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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