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가 한국에서 일부 차량 가격을 최대 780만원(14.1%) 내린다.
최근 유럽에서 극심한 판매감소에 시달린 탓에 노마진 폭탄 세일을 시작한 데 이어, 한국에서도 일부 비인기 차종에 대해 대폭 가격할인을 시행하는 것이다.
푸조를 공식 수입하는 한불모터스는 31일 "배기량 2000㏄급 컨버터블 차량인 308CC를 780만원 인하한 4750만원에, 1600㏄급 소형 스포츠카 RCZ는 695만원 인하한 4850만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업체들이 판매가 신통치 ...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