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경북 포항시에 있는 한 가정집에서 4억원 상당의 현금 뭉치가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포항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낮 12시 30분에서 오후 6시 10분 사이 포항시 남구 A(69)씨 집에서 현금 4억 1500만원과 진주 반지·사파이어 목걸이 등 10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외부에서 A씨의 1층 단독주택 화장실로 들어가는 쪽문의 잠금장치가 손상돼 있는 등 외부 침입 흔적을 발견하고, 주변 CC(폐쇄회로)TV 수십대에서 영상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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