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마라톤이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폐막일인 9월4일 번외 경기인 단체전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정진혁(21)·김민(22세·건국대), 황준현(24·코오롱), 황준석(28·서울시청), 이명승(32·삼성전자) 등 5명으로 이뤄진 마라톤 대표팀은 4일 오전 9시부터 대구 시내를 순환하는 42.195㎞ 풀코스에서 치러지는 레이스에 단체전 메달을 반드시 따겠다는 각오로 나선다. 단체전은 상위 세 선수의 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따지는 번외 종목이어서 메달을 따더라도 정식 메달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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