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가 서울 잠실야구장을 찾아 야구를 관람했다. 이 대통령과 김 여사 내외는 이날 잠실에서 LG와 롯데의 야구경기를 가족과 함께 응원했다. 대통령이 시구 없이 정규시즌을 관람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가 시작한 직후인 오후 5시10분쯤 야구장을 찾은 이 대통령 내외는 잠실야구장 본부석 쪽에 자리를 잡았다. 이 대통령은 강한 햇빛을 피하기 위해 자주색 점퍼를 상의에 걸치고 검은 선글라스와 검은색 모자를 착용했다. 이 대통령은 특정팀을 응원하기 부담스럽기 때문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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