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의원이 병으로 동료 의원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2일 전남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후 8시 50분께 나주시 중흥골드스파 콘도에서 전남도의회 A 의원이 B 의원의 머리를 맥주병으로 때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인 이들은 1박 2일 일정으로 연찬회를 하던 중이었다. 두 의원은 식사를 마치고 다른 의원들과 숙소에서 대화하던 중 의견 충돌로 밀고 밀치는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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