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질환을 앓던 지적장애 30대 남성이 대낮에 일면식도 없는 20대 여성 행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묻지 마 범죄'(별다른 이유 없이 범행을 저지르는 것)가 경북 칠곡에서 발생했다. 우울증을 앓던 10대 고교 중퇴생이 초등학교 교실에 침입해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일어난 지 사흘 만이다. 경북 칠곡경찰서는 1일 낮 12시 10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시장 지하도에서 지나가던 여성 신모(21·대학 3학년·칠곡군 왜관읍)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윤모(34·칠곡군 왜관읍)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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