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25년만에 안긴 장애 아들이 웁니다 Sep 28th 2012, 18:12  | 지난 1987년 겨울, 어머니는 지적 장애를 가졌던 아들을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한 장애인시설에 맡겼다. 남편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자 두 아이를 홀로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10여년이 지난 뒤 다시 그곳을 찾은 어머니는 눈을 믿을 수 없었다. '언젠간 데려오리라' 생각했고, 찾아갔지만 시설은 온데간데없었다. 모자(母子)가 상봉한 건 그로부터 15년이 더 흐른 뒤였다. 어머니가 25년 전 세상을 떠난 아버지가 남긴 연금을 청산하려 했고, 그 과정에서 연금 수혜자 중의 한 명이었던 아들에게 법원의 통보서가 배달된 것...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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