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원저우(溫州) 고속열차 추돌사고를 불러온 불량 신호 설비를 설계한 곳은 원래 철도부 소속이었던 한 국영기업 산하 연구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신경보(新京報)는 "사고 원인이 된 신호 설비는 베이징에 있는 중국철로통신그룹 산하 중국전로(全路)통신신호연구원이 설계했으며 이 연구원은 28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다"고 29일 보도했다. 연구원 측은 사과문에서 "참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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