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 : 전체기사: [호남] 긴급 상황 '위치' 알리는 '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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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긴급 상황 '위치' 알리는 '앱' 개발 Jul 31st 2011, 18:06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상황실 안찬기 소방교가 스마트폰으로 위급상황을 알릴 수 있는 '119애플리케에션'을 개발했다. 특히 산이나 들판에서 조난을 당해 신고할 경우 GPS(지리정보시스템)로 위치를 정확하고 빠르게 추적할 수 있다. 이 '앱' 명칭은 '광주119신고'.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119'나 '광주119'로 검색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화재, 구급, 구조 등 3가지로 나눠 신고할 수 있다. 또 상황에 따라 필요하면 건물의 동(棟), 호수, 응급조치가 필요한 사람 수를 입력할 수 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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