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이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쌀값은 대개 본격적인 수확기인 10월 말부터 떨어지기 마련이어서, 올해 상승세는 이례적인 일이다. 28일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달 20kg에 4만1800원이던 쌀 도매가격은 이달 4만2400원으로 1.4% 올랐다. 이는 최근 5년 평균치인 3만7000원에 비해 13% 이상 오른 가격이다. 전남 등 산지에서 햅쌀 80kg 가격도 2000년대 들어 처음으로 17만원을 넘어섰다. 이는 태풍 볼라벤과 덴빈 등으로 생산량이 줄었기 때문이라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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