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활 중 조동찬 "자꾸 TV로 경기보니까 아내가 눈치준다" May 1st 2012, 00:14  | 아내(김하연씨)는 처음에 남편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 좋아하는 것 같았다. 세상에 태어난 지 3개월 된 첫 아들(조부건)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진 것도 좋은 점이었다. 그런데 벌써 2주가 지났다. 앞으로 2주 이상 삼성 내야수 조동찬(29)은 TV 앞에서 1군 경기를 지켜봐야 한다. 그는 "아내가 이제 눈치를 준다. 남편이 그라운드에 있어야 하는데 자꾸 TV를 보고 있어 그런 것 같다. 하루 빨리 남편의 모습을 TV로 보고 싶은 것 같다"고 말했다. 조동찬은 지난달 14일 넥센전에 선발 출전했다가 타석에서 옆구리 늑골에 통증이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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