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안양 KGC인삼공사를 꺾고 1위 질주를 계속했다. 동부는 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카드 2011-2012 정규리그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인삼공사를 60-53으로 이겼다 새해 첫 경기를 승리를 장식하며 27승7패를 기록한 동부는 2위 인삼공사(24승9패)와의 간격을 2.5경기 차로 벌리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동부의 용병 로드 벤슨은 22득점과 13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고 김주성이 14득점·8리바운드, 윤호영이 10득점으로 도왔다. 리그 최고의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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