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치러진 프로농구 '방패 VS 방패'의 대결에서 체력과 노련미에서 앞선 원주 동부가 안양 KGC인삼공사를 따돌리고 웃었다. 동부는 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카드 2011-2012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60-53으로 꺾었다. 동부 강동희 감독은 경기를 마친 뒤 "한 골을 넣기가 힘들 정도로 양 팀이 수비 농구를 했다"며 혀를 내둘렀다. 동부는 올시즌 평균 실점이 67점으로 프로 농구단 중에서 가장 적고 인삼공사 역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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