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2명 중 1명은 밤길을 무서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경기도가 2010년 통계청 사회조사를 분석한 결과, 도민 49.4%가 야간 보행시 두려운 곳이 있다고 응답했다. 그 이유로 인적이 드물고(63.9%), 가로등이 없기(28.8%) 때문이라고 꼽았다. 반면 도민들의 대처 방법은 미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야간보행 안전 대처방법으로 '그냥 다닌다(56.3%)'가 절반을 넘었고, 뒤를 이어 '낮이나 다음기회로 미룬다(16.4%)', '피해 다닌다(13.7%)', '아는 사람과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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