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명륜동 센트럴파크하이츠 알박기 투기 및 탈세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이 지난 27일 전 동래구청 건설과 공무원 정모(47)씨를 뇌물 수수혐의로 체포했다. 또한 정씨가 현재 근무하는 부산시청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동래구청 건설과 재직 당시 사용한 컴퓨터 파일 등을 확보, 분석하고 있다. 28일 부산지검에 따르면 정씨는 동래구청에 근무하던 2007년 민간 주택건설사업 시행사로부터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동래구 명륜동 센트럴파크하이츠 건설사업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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