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의 중심 타자 델몬 영(27)이 시민들과의 싸움에 휘말려 경찰에 구속됐다. 영은 양키스와의 원정경기를 위해 뉴욕에 도착했다. 영은 숙소인 뉴욕 힐튼 호텔 앞에서 5명 정도의 사람들과 말싸움을 시작했고, 급기야 몸싸움으로 번졌다. 그 과정에서 영은 증오범죄로까지 해석될 수 있는 인신공격성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영은 뉴욕 경찰에 체포, 구금된 상황이라고 미국 메이저리그 홈페이지가 28일(한국시각) 보도했다. 디트로이트 구단은 이날 "법적 절차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 구단이 코멘트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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