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호, 이승엽에게 결정타 맞고 강판…3⅔이닝 5실점 May 29th 2012, 10:54  | [OSEN=대전, 이상학 기자] '코리안특급' 한화 박찬호(39)가 '국민타자' 이승엽에게 결정타를 맞고 조기강판됐다. 이승엽에게 7타석 만에 내준 첫 안타가 강판으로 연결되는 뼈아픈 적시타였다. 박찬호는 29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과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했으나 4회에만 몸에 맞는 볼 3개를 허용하는 등 3⅔이닝 7피안타 1볼넷 3사구 1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한 투구내용을 보였다. 3⅔이닝은 박찬호의 한국 무대 데뷔 최소 투구이닝. 지난 11일 청주 롯데전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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