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각부 산하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위원회) 구성원 중 약 30%가 관련 업계로부터 기부금을 받았다고 아사히(朝日) 신문이 1일 보도했다. 아사히는 자체 파악 결과, 위원회의 상근 위원 5명 중 2명, 비상근 조사원 84명 중 22명이 지난해 3월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고 이전까지 5년간 원자력 관련 단체 및 기업으로부터 총 8천500만엔(12억7천만원)의 기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11명은 위원회의 감사 대상인 전력회사, 핵연료 제조업체, 원전 운영업체 등으로부터 기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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