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준석 비상대책위원이 1일 '민주화 운동의 대부'인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별세를 먼 발치서 애도했다. 이 비대위원은 김 상임고문의 빈소를 직접 조문하지 않았지만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서울 남영동의 거리가 담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아래에는 "이렇게 가까운데 한마디도 못해서 죄송해요...나중에 받아주세요.."라고 적었다. 평범한 서울 거리가 담긴 사진에는 중앙의 빨간 우체통 뒤편으로 지하철 남영역이 등장, 김 고문이 과거 민주화 운동을 하다가 안기부(현 국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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