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1일 2012년 새해맞이가 대형 사건·사고 없이 치러졌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프랑스 내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각 지역의 신년맞이 행사에 작년과 비슷한 인파가 몰렸지만 큰 불상사 없이 평온하고 차분하게 치러졌다고 밝혔다. 내무부는 지난해 12월31일 밤부터 1일 새벽 사이 전국에서 소매치기범 등 251명이 검거되고 경찰과 헌병 등 8명이 다쳤지만 예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동부 스트라스부르 외곽에서 10대 가량의 차량이 불에 타는 등 일부 지역에서는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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