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할 타자' 이병규, '7번의 저주' 깨뜨리나 Apr 27th 2012, 19:34  | [OSEN=윤세호 기자] LG 이병규(7번)가 타율 4할1푼을 기록하며 부상으로 시작된 지난해의 악몽을 떨쳐내고 있다. 이병규는 27일 사직 롯데전에서 5타수 4안타 2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타율을 수직 상승시켰다. 한화 김태균과 롯데 홍성흔에 이은 타율 부문 리그 3위로 올라섰고 연속 안타행진도 9경기로 늘렸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이전부터 이병규의 잠재력을 인정했고 이병규에 대한 기대감도 숨기지 않았다. 2010시즌에는 타율 3할 12홈런으로 LG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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