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1일(현지시간) 북한의 인권문제는 미국과의 관계개선에서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국무부 당국자는 이날 '미.북 직접대화에서 강제수용소 문제를 제기한 적이 있느냐'는 정례브리핑 질문에 대한 서면답변을 통해 "미국은 강제수용소를 포함한 북한내 인권문제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며 "인권 상황을 개선하는 것은 대북정책의 핵심 요소이며 북한이 인권문제를 어떻게 다루느냐는 점은 미북 관계 개선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국무부는 "로버트 킹 대북인권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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