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0.함부르크)이 2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5호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뉘른베르크 프랑켄슈타디온에서 열린 뉘른베르크와의 2011~2012시즌 분데스리가 32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14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지난 하노버와의 홈경기에서 골을 기록했던 손흥민은 자신감 넘치는 공격이었다. 전반 13분 아쉬운 찬스를 놓쳤다. 상대 수비수의 헤딩 실수를 놓치지 않고 골문 앞에서 슈팅을 날렸다. 하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손흥민은 이후 이렇다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함부르크의 미드필더진의 패스가 아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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