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테니스 대표팀이 국가 대항전인 페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1그룹 잔류에 성공했다.한국은 9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의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플레이오프(2단1복식) 인도와의 경기에서 3대0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한국은 2009년부터 6년 연속 지역 1그룹에 남게 됐다. 인도는 2014년 지역 2그룹으로 강등됐다. 대신 인도네시아가 2014년 대회 1그룹의 진출권을 획득했다.한국은 이소라(원주여고·389위)가 1단식에서 루투야 보살레(605위)를 2대0(7<5>6, 6-1)으로 꺾었다. 2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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