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4시2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 한 반도체 부품 생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인력 100여명과 소방차 17대가 출동해 이 시각 현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아직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소방 관계자는 "지금 현장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건물 붕괴 등의 이유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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