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파 축구 태극전사들이 크로아티아전 완패의 충격에서 벗어나 설날 축포를 쏜다. 설 연휴 최대의 빅매치는 9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퀸즈파크레인저스(QPR)-스완지시티전이다. 프리미어리그 최초로 한국 선수 3명이 한 경기에서 뛸 수 있을지 여부가 관전포인트다.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1호 박지성(32·QPR)과 10호 기성용(24·스완지시티), 11호 윤석영(23·QPR)이 한 자리에 모인다. 이들은 각 소속 팀에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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