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쇼트트랙의 '차세대 여왕' 심석희(16·오륜중)가 월드컵 1000m에서 금빛 질주를 펼쳤다.심석희는 10일(한국시각)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12~201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 6차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0초685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이로써 심석희는 캘거리 1차 대회와 상하이 4차 대회에 이어 올 시즌 1000m 종목에서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국은 이 종목에서 나머지 메달도 휩쓸었다. 함께 출전한 이소연(단국대·1분35초813)과 박승희(화성시청·1분58초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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