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당선인은 설 당일인 10일 서울 삼성동 자택에서 동생 지만씨와 올케 서향희씨, 조카 등과 함께 시간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박 당선인측 관계자는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예년처럼 설 연휴 기간 조용한 명절을 보낼 것"이라며 "아무래도 청와대 비서실장과 내각 인선을 구상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앞서 박 당선인은 호남을 비롯한 지방방문을 통해 명절민심을 다독인다는 구상이었지만 인선 작업이 늦어짐에 따라 남은 연휴 기간 외부일정을 잡지 않고 남은 조각 작업에 몰두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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