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모의 테마토크] 지난 2002년 4월 개봉된 영화 '집으로'는 전국 420만 관객을 동원하는 대성공을 거둔다. 순제작비 13억원, 총제작비 30억원에 불과했고 '여주인공' 77살의 할머니 역의 김을분은 연기경험이 전무한 평범한 보통할머니였고 7살 상우 역의 유승호 역시 이제 막 연기를 시작하는 데뷔 신인이었다.
그렇다보니 이 영화는 '미술관 옆 동물원'의 이정향 감독이 연출한다는 것 외에는 내세울 만한 자랑거리나 마케팅 요소가 전무하다시피 했고 그런 만큼 개봉되기 전까지 이 영화를 눈여겨보는 이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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