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경찰서는 2일 이혼소송 중인 부인을 흉기로 위협 차량에 강제로 태워 운전한 A(36)씨를 집단·흉기 등 감금 혐의로 붙잡았다.A씨는 지난 1일 오후 5시20분께 통영시 무전동 한 노상에서 부인 B(33)씨를 흉기로 위협 자녀 2명과 함께 자신의 싼타페 승용차에 강제로 태워 45분 가량 운전,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A씨는 부인 B씨가 법원에 이혼소송을 신청했다는 이유로 홧김에 이 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부인 B씨는 통영-대전 간 고속도로 상행선 고성 공룡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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