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태우 기자] '킹' 펠릭스 에르난데스(27, 시애틀 매리너스)가 메이저리그(MLB) 역사를 새로 썼다. 그간 MLB 투수로서는 누구도 따내지 못한 거액 계약을 성사시키며 소속팀과 재계약했다.
USA투데이는 8일(한국시간) 시애틀과 에르난데스가 7년간 1억7500만 달러(1908억 원)에 장기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에르난데스는 당초 올해는 1950만 달러(212억 원), 내년에는 2000만 달러(218억 원)를 받은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을 예정이었다. 이번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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