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손찬익 기자] 야구의 꽃은 홈런. 한 순간에 경기 결과를 뒤바꿀 힘이 있고 하늘을 수놓는 호쾌한 한 방은 보는 이의 가슴을 뻥 뚫리게 할 만큼 매력 만점이다. 메이저리그 속설 가운데 '홈런왕은 캐딜락을 타지만 타격왕은 벤츠를 탄다'는 말이 있다. 타격왕보다 홈런왕이 훨씬 더 대우를 받는다는 의미다. 이승엽(삼성), 김태균(한화), 김상현(KIA), 최형우(삼성), 박병호(넥센) 등 홈런왕 출신 거포들은 올 시즌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저마다 사연은 다르지만 목표는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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