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의 선우 원장님은 '가난한 환자들은 하느님이 내게 주신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그 뜻을 이제 멀리 필리핀에서도 이어갑니다."
'영등포 슈바이처' 선우경식(1945~2008) 전 요셉의원 원장의 생전 꿈이 필리핀으로 이어졌다. 요셉의원은 선우 원장이 1987년 설립한 이후 행려병자·노숙자·독거노인·알코올중독자·외국인노동자 등 43만명의 아픈 심신을 돌봤던 곳. 현재도 영등포역 앞 쪽방촌에서 가난한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요셉의원은 지난 1월 26일 필리핀 마닐라 북서부 말라본시(市)에서 '필리핀 요셉의원' 개원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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