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육상 스타로 아테네 올림픽 남자 110m 허들 금메달리스트인 '황색 탄환' 류샹(劉翔·28)이 상하이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 간부로 발탁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공청단은 중국 공산당 산하의 청년 단체로 후진타오(胡錦濤) 주석과 리커창(李克强) 부총리 등을 배출해 '권력의 산실'로 꼽히는 곳이다. 류샹이 지난달 29일 밤 상하이에서 열린 이 지역 ...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