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간 한·중 관계가 삐거덕거릴 때마다 중국 전문가들이 가장 많이 찾은 사람 중 하나가 김하중(66·사진) 전 통일부장관이었다. 김대중 정부부터 3개 정권을 거치며 최장수(6년 반) 주중대사를 지낸 그는 외교가에서 최고의 중국전문가로 통한다. 중국어로 책을 쓸 만큼 중국어가 유창하고 1992년 한·중수교 비밀회담부터 참여해 중국문제에 해박하며 현지 인맥은 누구보다 넓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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