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현철 기자] 후보는 많다. 구위가 좋은 투수들은 아직 1군 실전 검증도가 높지 않다는 점이 걸리고 베테랑은 부상 전력으로 인해 의문부호가 붙어있으나 서로서로가 대체재가 될 수 있다는 특성도 있다. '김진욱호' 두 번째 시즌을 맞는 두산 베어스가 계투진 물음표를 '로테이션 셋업' 체제로 느낌표화 하고자 한다.
일본 미야자키에서 전지훈련 중인 두산은 이미 전지훈련 출발 전부터 마무리로 지난 시즌 셋업맨 노릇을 한 홍상삼(23)을 점찍고 떠났다. 지난 연말 자율훈련 도중 오른발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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