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치과의사협회 임시 대의원총회를 앞두고 치과의사회관 주변에 경찰 1개중대 병력이 배치됐다. 경찰이 설치한 질서유지선 밖에선 피켓과 플래카드를 든 치과의사들이 각각 '치과의사 전문의제도 개선안' 찬성·반대로 나뉘어 집회를 가졌다. 물리적 충돌은 없었지만, 임시대의원총회 내내 회관엔 긴장이 감돌았다.
직역(職域) 간 다툼이 끊이지 않는 의료계에 새로운 갈등 기류가 흐르고 있다. 이번엔 타 직역 의료인과의 갈등이 아닌 치과의사들끼리의 내부 분쟁이다. 이번 분쟁은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2월 27일 발표한 '치과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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