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으로 책을 가장 많이 읽는 집단이었던 대학생들의 독서 기피가 최근 들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본지가 서울의 6개 대학(고려대·서강대·서울대·성균관대·연세대·이화여대) 도서관의 도서 대출현황을 확인한 결과 대출 건수는 최근 3~4년 새 26.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대학의 대출 건수도 17.9% 감소했다. 이화여대는 2009년 80만8764건에서 2012년 40만2439건으로 도서 대출량이 절반으로 줄었다.
학년도 단위로 통계를 내는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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