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그중에서도 와인 맛을 감별하는 사람을 뜻하는 불어 '소믈리에(sommelier)'가 채소에도 붙었다. '채소 소믈리에'는 채소와 과일 맛을 감별하고 다양한 지식을 알려주는 전문가. 중학교 1학년 사회 교과서에 '이색 직업'으로 등장할 만큼 요즘 떠오르는 직종이다. 10년 전 일본에서 먼저 생겨 현재 채소 전문가 3만5000명이 활동한다. 도쿄에서 채소 소믈리에 과정을 공부하고 돌아온 요리연구가 김은경(47)씨가 3년 전 한국채소소믈리에협회를 만들었다. 전문가 양성 과정을 개설해 그간 소믈리에 320여명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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