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年2月1日 星期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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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남정욱 교수의 명랑笑說] 꿀밤 한번 안 맞아 본 귀한 자식… 힘든 것도 아픈 것도 못 견딜 걸
Feb 1st 2013, 18:04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한 번쯤 겪어 보셨을 거다. 아이가 떼를 쓰거나 소란을 피우면 엄마들은 대뜸 주변 사람을 동원한다. "조용히 안 하면 저 아저씨가 이놈 한다." 소생의 경우 그 즉시 아이에게 또박또박 정정해준다. "아저씨 이놈 안 한다." 대체 그녀들은 왜 자기 아이 교육을 생면부지 남에게 의탁하는 것일까. 그렇다고 아이를 꾸중할 생각이 꼭 있는 것도 아니다. 허락 없이 다른 사람이 아이를 타박하면 눈에 쌍심지를 켠다. 소중한 내 새끼한테 당신이 뭔데. 불똥과 광채를 넘어 거의 살기 수준의 안광이 뿜어져 나온다. 그녀의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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