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1일 오후 3시를 기해 평창, 정선 평지, 홍천·강릉 산간 등 4개 시·군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기상청은 앞서 이날 오후 2시20분에 영월과 홍천 평지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오후 1시30분에는 철원·화천·춘천·양구와 인제군 평지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도 해제했다. 이로써 강원지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기상청은 오는 2일 밤까지 2~5㎝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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