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활약하는 김보경(23·카디프시티)이 영어 정복을 위해 첫 발걸음을 뗐다. 웨일스 지역 신문인 웨일스 온라인은 김보경이 카디프 지역 대학인 카디프·베일 대학 산하 영어교육원에 등록, 새해부터 영어 수업을 듣는다고 31일 보도했다. 구단은 김보경이 일상적인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할 정도로 영어 실력을 쌓으려고 영어 학원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카디프·베일 대학은 이전에도 카디프시티 소속 외국인 선수들이 영어를 배우고자 다니던 언어 교...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