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특공대'가 다시 만난다.지동원의 아우크스부르크 임대 이적이 확정되며 구자철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지동원-구자철 콤비는 2011년 한국축구의 히트상품이었다. '지구특공대'는 2011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린 아시안컵에서 결성됐다. 박주영의 부상공백, 공격형 미드필더 부재로 한국의 최전방과 섀도스트라이커를 책임지게 된 '지구특공대'는 8골-5도움을 합작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둘은 아시안컵에서의 활약으로 꿈에 그리던 유럽무대 진출에도 성공했다. 구자철은 볼프스부르크, 지동원은 선덜랜드에 둥지를 틀었다. 유럽 진출 뒤 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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