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고장 난 패딩 지퍼와 씨름하는 장면이 팬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뉴캐슬을 상대로 7대3 기분 좋은 대승을 거둔 지난 30일(한국시각) 프리미어리그 홈경기.득점 없이 팽팽한 흐름을 이어가던 15분 쯤 중계 카메라에 벵거 감독이 패딩 지퍼를 만지작거리고 있는 모습이 잡혔다. 지퍼 슬라이더 아래 위로 맞물려 있어야 할 이빨이 이미 벌어져 고장 난 상태. 하지만 벵거 감독은 고쳐보려는 듯 손잡이를 올렸다 내렸다 하며 심각한 표정을 짓는다. 카메라맨도 이 장면이 재미있었는지 한참을 비췄다.19분 시오 월콧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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