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KGC를 꺾고 선두권 싸움에 불을 붙였다. 전자랜드는 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GC와의 원정경기에서 종료 1.6초를 남기고 터진 리카르도 포웰의 결승골에 힘입어 73대71로 승리했다. 전자랜드는 18승8패를 기록하며 상위권 자리를 굳게 지켰고 KGC는 4연패에 빠지며 13승13패 5할 승률로 떨어졌다. 승부는 4쿼터 막판까지 전혀 예측할 수 없었다. 3쿼터 한 때 10점을 뒤지던 KGC가 4쿼터 반격을 시작하며 역전에까지 성공했기 때문. 그렇게 시소경기를 펼치던 양팀의 경기는 종료 직전 승부가 갈렸다. 종료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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